칭찬받는 소불고기 양념 소불고기 황금 레시피
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. 고기요리는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습니다. 다른 반찬 없이도 밥 한 그릇을 가볍게 먹을 수 있으니까요.
제가 전에 올렸던 #소불고기 황금레시피 만드는 방법 중에 2020.8.3에 올린 레시피를 보고 그 대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봤거든요.시어머니 생신상을 차려드렸는데 정말 맛있다고 좋아하시더라며 시중에 파는 쇠고기 양념을 사용한 것도 아닌데 어떻게 이렇게 맛있으냐며 칭찬을 들었다는 댓글이 있는 레시피입니다.
#불고기는 국물 없이 부드럽게 하는 것보다 물을 넣어 촉촉하게 만드는 것이 훨씬 맛있어요.묽고 맛이 금방 배어있어서 미리 재워두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어 살이 부드럽고 맛있습니다^^
혹시나 많이 만드신다면 쓴 재료들을 비율에 맞게 계량해 주시기 바랍니다.단맛과 짠맛이 있는 재료는 80~90%정도 줄여 넣지 않으면 달아지지 않습니다.
이럴 때는 맛을 보시고 마지막에 부족한 걸 추가해서 맞춰주시면 돼요
* 재료 *(2~3인분)불고기용 쇠고기 300g, 느타리버섯 50g, 양파 60g, 당근 40g, 참기름 1큰술, 대파 14, 후추
*강판마늘 15g, 양파 60g 물 150ml
* 소불고기 양념간장 5큰술, 황설탕 1.5큰술, 올리고당 2큰술, 맛술 2큰술
(큰술: 밥 스푼 기준)
300g이면 반근인데, 저희는 이 정도 만들면 한 끼 분량으로 충분히 먹습니다.
#고기 양념을 할때 간장을 베이스로 간을 맞추는데 고기+채소의 양을 합해서 100kg당 1스푼으로 대충 맞습니다.(물이 150ml 들어간 경우)
저는 깜빡하고 그릇에 담기 전에 뿌렸어요.
파는 14대정도 때때로 썰고 양파는 2~3mm 두께로 채썰기~~
간이 싱거우면 조금 졸이고 맛이 싱거우면 물을 더해서 끓이세요.